눈에 좋은 색은 어떻게?

 

현대인들은 하루에 8시간 이상을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기 때문에 눈 피로감을 많이 느낄텐데요.

눈 피로감을 제대로 풀어주지 못하면 결국에는 시력저하, 눈 노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규치적인 수면습관을 통해서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게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눈 건강 지키는 방법인 눈에 좋은 색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참고하셔서 눈 피로 간단하게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눈에 좋은 색으로 대표적인 것은 주황색이 있는데요. 주황색 자체가 차분하게 해주기 때문에 눈을 편안하게 해주며,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특히 스트레스는 노안의 간접적 원인에 속하는 만큼 주황색을 자주 보면 눈 노화까지 막을 수 있겠죠?

 

 

다음으로 눈에 좋은 색은 초록색이 있는데요. 초록색 역시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시력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가시광선의 가장 중심에 있는 녹색인 만큼 눈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반대로 눈에 좋지 않은 색으로 채도가 높은 파란색이 있는데요.

회색빛이 섞인 파란색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채도가 높은 파란색은 눈을 몹시 피로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파란 하늘을 보면 산뜻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지만 배경화면으로 하늘 배경을 해놓는 건 좋지 못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눈에 좋지 않은 색은 하얀색이 있는데요. 하얀색은 빛을 반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특히 스키장이나 썰매장 같은 곳에서 맨 눈으로 눈을 보면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고글 착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눈에 좋은 색과 좋지 않은 색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초록색, 주황색으로 눈 건강을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 )